[미션라이프] 목회자 135명이 정부의 언론탄압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소속 목회자 135명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속된 YTN 노동조합 노종면 위원장의 석방과 YTN노조, MBC PD수첩 제작진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다음은 목정평의 성명서 전문. 국민일보 i미션라이프부
‘민주주의 역행하는 언론탄압 즉각 중단하라!’
“만일 이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하시니라” ( 누가 19:40 )
진리의 소리는 침묵시킬 수 없습니다.
언론자유, 공정보도를 위해 낙하산 사장 반대 투쟁을 하고 있던 YTN노조 노종면 위원장이 3월 25일 구속되고, 광우병 위험을 국민에게 알리려 했던 MBC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 검찰은 지난해 광우병 소 수입으로 촉발된 촛불 시민들을 폭력으로 억압하고, 정당한 소비자운동인 ‘조중동광고중단운동’을 하는 네티즌을 구속 기소하였다. 올해는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려는 언론악법의 입법 통과를 시도하고, 언론인을 체포, 구속하여 언론의 자유를 말살하고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언론탄압을 자행하고 있다.
검찰의 YTN노조 노종면 위원장 구속과
우리 목회자들은 공권력을 동원한 언론인의 강제 연행과 구속은 80년대 공안정국에서나 있었던 독재정권의 폭압적인 행태로 규정한다. 또한, 권력의 야만적인 폭거이자 민주주의에 대한 중대한 도전으로 규탄한다.
이명박 정부는 즉시 노종면 위원장을 석방하고, YTN 사측은 노조 간부와 기자 등에 대한 민형사 소송을 취하하여 YTN 노조에 대한 탄압을 중단하라.
MBC
2009년 3월31일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상임의장 서일웅 목사
공동의장 정진우, 김성복 목사 외 132명
강은숙 고경수 고환규 곽종섭 권승길 금영균 김 혁 김경숙 김경호 김광수 김광준 김규복 김대영 김대욱 김대원 김명준 김명준 김병균 김상근 김상도 김성복 김수택 김신애 김영범 김영주 김은호 김재열 김종수 김종수 김지태 김철훈 김태욱 김태현 김한승 김현호 김홍술 나핵집 남기인 남재영 노경신 노영우 노일경 목범수 문대골 문장식 박경서 박덕신 박순종 박승렬 박정인 박진석 박창빈 박천응 박화원 박후임 박희영 배안용 박영락 배영도 백남운 서덕석 서일웅 성 모 성낙현 성명옥 성정희 소수용 손은하 송정호 신승원 안하원 양재성 오명동 우예현 원인섭 원진희 원형은 유원규 유해근 윤병민 윤인중 이경호 이근복 이기성 이명남 이병일 이병일 이상진 이세우 이수호 이인철 이정훈 이종명 이진권 이천우 이철규 이철우 이청산 이충재 이해동 이해학 이훈삼 인영남 임광빈 임승철 장병기 장창원 장헌권 전성표 전재식 정 민 정금교 정명기 정병준 정석태 정성훈 정순란 정지강 정진우 정태효 정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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