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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회의 종탑

서울교회 감상포인트 - 교회 종탑

문화공간 '샘'이라고 했을 때,샘은 여러 가지 의미를 안고 있다. 그중 이 부근에 청계천의 발원지가 있다는 사실은 특히 기억해 둘만 하다. 샘은 '교회의 지역 사랑방화'라는 커다란 강의 발원지 구실을 할 것인가?

그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마당 구석자리에 서 있는 종탑이 눈에 들어온다. 교회 설립 당시부터 소리를 냈던 종이다. 원래 교회 꼭대기에 있던 것을 리모델링하면서 이곳으로 옮겨 놓았다. 하도 무거워서 장정 6명이 고생을 했다고 한다.

이 종은 평소에는 소리를 내지 않지만,지난 1월 1일 '송구영신' 예배 때는 30번이나 저 아래 세상을 향해 소리를 냈다. 통상 개신교계에서는 예수의 사망 당시 나이를 감안해 종을 33번 치는데,서울교회에서는 이때 30번을 쳤다. 믿음·소망·사랑을 가슴에 품고 믿음의 종 10번,소망의 종 10번,사랑의 종 10번을 쳤다고 한다.

서울교회의 타종 당시 왼편에서는 보신각종이,오른편에서는 시청의 종이 동시에 울려퍼졌다. 타종이 끝나자 양편에서 불꽃이 터져 올랐고,서울의 야경과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서 교인들은 울었다고 한다. 이광우기자
/ 2006. 10.26.

[내영혼의 쉼터 - 착한 교회] (12) 서울교회  
만인을 위한 문화 쉼터 꿈꾸는 열린 공간